림프절이라 불리기도 하는 임파선인데 일종의 면역 기관으로 림프구와 백혈구가 포함되어 있고 인체 내로 들어온 병원체를 인식해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데 관여를 하는 기관이죠? 즉, 신체 모든 부분에 존재하고 이싿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인데 특정 부위에만 있으면 뭔가 이상하죠? 다만 임파선 위치가 몸 전체라 하더라도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몽구멍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은 있죠.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서 목이 부었으면 편도나 임파선이 부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편도는 임파선의 일종이고 호흡기로 들어온 바이러스가 임파선의 백혈구와 싸우는 과정에서 편도가 북세 되는 것이죠. 이렇게 얘기를 하니 제가 임파선이나 신체의 기능에 대해서 잘 아는 것 같지만 저도 사실 잘 모릅니다. 그냥 아는 정..
컴퓨터로 영화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장면이 눈에 들어오면 그 부분을 캡쳐한 뒤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하고싶어지기 마련인데 일반적으로 곰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문제는 곰플레이어 캡쳐 폴더를 몰라서 어디에 저장이 되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언급을 하자면 별도의 설정을 한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C 드라이브 안에 사용자 계정으로 진입하면 저장을 해둔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캡쳐를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경로를 매번 찾아간다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로울 수 있죠! 그래서 캡쳐 폴더를 바탕화면이나 찾아가기 쉬운 경로로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 방법은 클릭만 몇 번 해주면 될 만큼 상당히 간단합니다. 일단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실행한 상태에서 '..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땐 어쩔 수 없이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많이 활용하죠? 하지만 전문가를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처음에는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상대적으로 다루기가 쉬운 사이툴 최신버전이 아닐까 하는데 차선책이라 얘기를 했지만 전문가도 많이 사용을 하는 사이툴이니 기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합니다. 각설하고 사이툴은 공식 홈페이지인 'systemax.jp'를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을 하면 영어로 작성된 페이지가 보이는데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혹시 영어를 보면 당황하는 것은 저뿐인가요? 어쨌든 하단으로 이동을 하면 'Paint Tool SAI'라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는 구분하기 위한 목적으로 별명을 지어주는 것이 좋은데 저는 네트워크에 굳이 연결이 된 상태는 아니지만 식상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 pc 이름 변경을 했습니다. 물론 방법을 잘 몰라서 관련 정보를 찾아본 뒤 따라했죠. 혹시 저처럼 컴퓨터의 별명을 바꿔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 했던 분들이라면 제가 시도했던 내용을 적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작업표시줄의 좌측에 보면 윈도우 아이콘이 보이는데 그 부분을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몇 가지 항목이 나올 것입니다. 그럼 그중에서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왼쪽에 보면 '고급 시스템 설정'이라는 탭이 있는데 클릭을 하면 대화 상자가 하나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가장 왼쪽에 있는 탭을 선택한 뒤 컴퓨터 설..
어릴 땐 부르는 사람이 아무리 재미있는 것이라 느낄 수 있더라도 누가 별명을 붙여주면 듣는 것이 그리 달갑지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 별명을 불러주는 것이 왠지 정감이 있고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듭니다. 같은 맥락으로 게임을 할 때나 남들이 보는 아이디를 정할 땐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에 왠지 욕심이 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재미있는 주제로 정해진 별명을 조금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패러디를 한 종류가 많은데 저는 '꼼짝마 움직이면서 쏜다'와 같은 게 재미있는 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좌우간, 지금부터 재미있는 종류의 별명을 연달아 나열해보는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30개 정도를 순서대로 간단하게 엮어봤는데 위의 내용들 중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