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이 부족한 미디어 파일은 그냥 호환성이 뛰어난 포맷으로 바꿔주면 그만입니다. 문제는 자료의 유형을 어떻게 바꾸느냐는 것인데 종류에 따라 변환을 해주는 절차도 달라질 수 있지만 미디어 자료를 바꾸고 싶을 땐 제목에 있는 도구를 활용하면 됩니다. 물론 깔끔하게 받는 방법부터 알아두어야 하며 이번에 설치 파일을 구하는 절차를 적어두었으니 혹시 freemake video converter를 쓰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방황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루트에서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컨버터도 가급적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갈 것을 추천하는데 주소는 [goo.gl/2WIE]입니다. 복잡한 고유 주소가 길어서 짧게 만들었지만 대문자와 소문자만 구분을 하면 안전하게 연결되니 안심하고 찾아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작성된 페이지가 뜨면 초록색의 [Free Download]를 누르고 기다리는 것으로 설치 파일이 받아질 것입니다.
다운로드가 끝난 다음에는 파일을 실행하고 깔아주면 되는데 오류 보고, 제휴 서비스 설치, 경로 등을 지정하는 과정이 전부이니 기호에 따라 설정하고 과정들을 넘기면 됩니다. 그리고 freemake video converter를 실행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동영상의 포맷을 바꿔줄 순서인데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지는 않지만 간단한 구조이니 제가 자세한 절차를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능들을 쓰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간결하다고 해서 설명을 완전히 생략하면 아쉬운 감이 있죠?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조금만 언급하자면 좌측 상단의 [+ Video]를 클릭한 후 포맷을 바꾸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freemake video converter의 하단에서 필요한 포맷을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엄청 쉽죠? 그리고 파일을 추가할 때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상단에서 바꾸고 싶은 유형에 따라 적절한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각설하고 미디어 파일의 포맷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간단한 팁이었지만 그래도 freemake video converter에 관심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에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