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사이즈를 조절해도 되는 유형의 이미지가 있는 반면 정해진 규격을 지켜야 하는 이미지도 있죠? 대표적인 것이 이력서나 여권에 들어가는 이미지라 할 수 있을 텐데 어차피 규격이 정형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그림판과 같은 편집 도구를 쓰는 것보단 몇몇 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웹 도구를 쓰는 것이 편리합니다. 고로 사람인 사진크기조절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이력서에 넣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웹 도구를 쓰는 방법은 알아둬야 하는데 아래 정보를 적어봤습니다!
사실 기능을 다루는 방법 자체는 워낙 간단해서 세부 페이지 주소만 알아두면 됩니다. 주소는 [saramin.co.kr/zf_user/tools/photo-cropper]죠. 고로 적어둔 주소를 브라우저에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3단계로 나눠진 화면이 나타나며 안내와 순서에 따라 과정들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제가 설명하는 내용이 필요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그래도 글을 바로 끝내면 아쉬운 감이 있으니 추가 정보는 아래 계속 적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과정은 이미지의 업로드인데 [파일 선택]을 누르고 탐색기가 켜지면 사람인 사진크기조절의 대상이 될 이미지 파일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상단의 원본 이미지에 편집하고 싶은 내용이 띄워지면 사각형의 모서리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움직이면 작업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과정을 완료한 다음에는 사이즈를 선택할 순서인데 직접 입력을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규격이 나열되어 있으니 원하는 항목을 체크하는 것이 더 쉬울 듯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이즈의 선택까지 끝나면 마지막 과정인 저장 버튼을 누르면 모든 사람인 사진크기조절은 완료가 됩니다. 어째 쉬운 과정이 제가 소개를 하면서 더 복잡하고 어려워진 느낌이군요.
각설하고 사진크기조절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웹 도구를 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주소를 하나 알려드린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사람인 사진크기조절과 연관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