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엑셀에서 counta의 함수와 기초를 이해하는 방법
제목에 적어둔 MS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은 입력되어 있는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죠? 그래서 사무를 볼 땐 사용하기 싫어도 쓸 수밖에 없을 정도인데, 기왕이면 엑셀 counta 함수와 같은 기본 활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가 입력된 칸의 개수만 확인을 해주는 수식도 있고, 조건에 맞는 값이 입력된 칸의 개수를 체크해주는 수식도 있으며, 빈칸의 개수만 확인해주는 수식도 있는데, 제목의 엑셀 함수는 데이터가 입력된 칸을 계산해주는 것이 counta 기초라 할 수 있습니다. 엑셀 counta 함수의 보다 세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 이어가도록 할게요.
▼ 입력 과정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볼게요. 저는 아래쪽의 이미지와 같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B2~I2 사이에 데이터가 입력된 칸의 개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결과가 나올 셀을 선택하고 =COUNTA( 까지만 입력을 해줍니다.
▼ 괄호를 열어둔 상태에서는 데이터 범위를 지정해주어야 하는데, 드래그 앤드 드롭을 해주면 좌표 값이 알아서 수식으로 들어가게 될 거예요.
▼ 좌표 범위를 입력한 뒤에는 괄호를 닫아주기만 하면 수식은 완성이 됩니다. 간단하죠?
▼ 괄호를 닫은 뒤에는 엔터를 누르고 결과를 확인해주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입력한 내용은 지정해둔 8개의 칸에서 빈칸으로 되어 있는 2개의 칸이 제외되고, 결과가 6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죠?
▼ 당장에는 딱히 쓸모가 없는 수식처럼 보이지만, 자동 번호 입력을 하거나, 몇 가지 작업에서 응용이 가능하니, 기본을 알아두면 요긴할 거예요.
응용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도록 할게요!